영화 산업: Li Hai-Shu

오우삼 감독의 첫 작품으로 [영웅본색] 성공 후 재편집한 영화 태국 정부는 마약 조직의 보스를 잡기 위해 진충의 용병 부대를 고용한다. 진충 일행은 베트남에서 조직 보스를 잡은 후, 국경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프랑스인을 구하려다가 검문소에서 일대 총격전을 벌이게 된다. 이 일로 한쪽 눈을 잃은 관할 장교가 진충을 향한 복수심에 불타오르게 되는데......

시골청년 아룡은 농촌에서 돼지를 키우고 있었는데 고인이 된 이소룡을 흠모하여 쿵후를 배워 상당한 실력을 쌓았다. 이에 아룡의 아버지는 아들의 실력을 썩히기 아까워 도시에서 식당을 경영하는 숙부의 집으로 보낸다. 식당에서 일을 돕고있던 아룡은......

일제말기 중국의 한국인거리. 독립군 김대만은 부인 정숙에게 군자금의 은닉장소를 말하고 죽는다. 그러나 그녀는 부녀자들을 수용하는 곳에 잡혀간다. 그 곳은 부녀자들을 내세워 연합군의 공격을 피하고 노동력을 써먹으려는 계산으로 만들어졌다. 여인들은 탈옥을 꿈꾸지만 고압전류가 흐르는 철조망때문에 불가능하다. 어느날 독립군 박대령이 중국통역관을 가장해 들어온다. 그의 도움으로 철조망을 폭파하고 여인들은 탈출에 성공한고 뒤쫓아온 일본군들도 모두 섬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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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안화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실화에 기반한 미스터리 스릴러. 잔혹하게 죽은 남녀의 시신이 발견되고 이들의 이웃이었던 린은 이 죽음의 의문을 추적한다. 사건에 관계된 인물들 각자의 서술이 섞여 들고, 이 죽음에는 중국 전통의 미신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 차차 드러난다....